최근 열애를 인정한 배우 한혜진과 축구 선수 기성용의 결혼설이 또다시 불거졌습니다. <br /> <br />28일 오전 한 연예 매체는 두 사람 측근의 말을 인용해 "한혜진과 기성용이 최근 상견례를 하고 양가 부모로부터 결혼 승낙을 받았으며 오는 6월 결혼한다"고 단독 보도했는데요. <br /> <br />이에대해 한혜진의 소속사측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"6월 결혼설은 사실 무근"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기성용은 자신의 SNS에 "6월..., 인생에서 가장 행복할 시간이 되겠다. "라는 글을 올려 네티즌 사이에서 결혼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낳은 바 있습니다.
